경북 구미시는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떠난 기업의 유휴 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매입 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구미시는 협약에 따라 국가산단 내에 활용되지 않는 땅을 사들여,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,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공모한 '문화 선도 산업단지'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매입이 추진되는 부지는 모두 12만9천㎡로, 반도체 연구단지와 청년문화센터, 청년근로자 기숙사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구미시는 산업단지가 낙후된 지역이라는 기존 인식을 바꾸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산업단지 모델을 제시해 청년층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2416245784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